자연이 있는 곳에 편안한 산책길이 있는 그림이 있는 정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자연이 좋은 것은 그대로 놔둘 때 가장 좋기는 하지만 접근성이 필요하니까
정원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 그림이 있는 정원 매표소
새우젓으로 유명한 홍성군 광천에 이런 수목원이 있었네요.
2005년 자연에서 얻은 것을 자연으로 되돌려 준다는 신념으로 만들었다는 그림이 있는 정원은 말 그대로 그림 같아요.
▲ 야생화들
희귀한 야생식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정원들이 자생식물과 야생식물의 보존을 위해 보존하고 관리함으로서 식물의 보존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 소나무가 있는 벤치
소나무가 있는 아래 벤치에서 한숨을 돌려봅니다.
입구에서 조금 들어오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미술관, 온실식물원, 전통가구전시장, 돌탑분수대, 폭포, 암석원, 야생화원, 전망대도 그림이 있는 정원 안에 있습니다.
▲ 그림이 있는 정원의 전망대
우선 전망대에 올라가 봅니다. 전망대에는 가족 단위로 놀러온 분들이 쉬고 있더라구요.
▲ 그림이 있는 정원의 미술관
그림이 있는 정원에는 미술관도 따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달의 주제는 한국에술작가전인데요. 어떤 그림이 있는지 궁금해서 들어가 봅니다.
▲ 미술관의 그림들
요즘 미술관을 많이 찾아다녀서 그런지 그림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림이 그려진 장소가 한국 같지가 않네요. 장소가 어딜지 궁금해지는 곳입니다.
▲ 야생화
그림 속에 꽃이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수생화, 야생화 등의 향기가 퍼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 여성의 실루엣
여성의 뒷모습인데요.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하얀 천 같기도 하고 가볍게 입은 원피스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혼나는 아이들
어릴때 부모님한테 혼나서 이렇게 손들고 있어 본 적 있는 분들은 모두 알겁니다.
▲ 독특한 디자인의 석조물
나무인줄 알았더니 돌이었어요. 이런 모양의 돌은 대체 어디서 구해오는 것일까요.
▲ 고가구 감상하기
고가구들도 구경해 봅니다. 이런 고가구들은 요즘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 청담동 스타일
TV에서나 보던 그런 비주얼입니다. 청담동 스타일이 이런 스타일 아닐까요.
▲ 그림이 있는 정원의 까페
걷다가 목이 마르던가 쉬고 싶을 때문에 중앙에 있는 까페에서 쉴 수도 있습니다.
▲ 살아 있는 야생화
여성분들과 오면 이런 꽃 하나쯤 선물해주고 싶을 것 같아요.
▲ 그림이 있는 산책길
그림이 있는 정원에서 겨울에는 이곳에서 눈길을 걷고 가을에는 다양한 색깔이 있어서 가슴 속 감성을 적셔보고 한 여름에는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