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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수요일마다 열리는 농산물 직판장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진정한 신토불이'

2016.09.11(일) 14:21:26 | 이석구 (이메일주소:hsklske239@naver.com
               	hsklske23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수요일마다열리는농산물직판장 1


천안시 유관순 체육관 앞에서는 매주 수요일 농산물 직판장이 열린다.

풍세면과 광덕면에서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콩, 팥, 보리쌀, 찹쌀과 참외,수박, 오이, 들기름, 참기름, 포도, 사과, 계란 등.

특히 광덕에서 이현덕님이 인삼을 야생으로 키운 묘삼은 1만원에 5뿌리씩 판매한다.
본 리포터가 묘삼을 사서 즉석에서 음미해 보았다.
쌉쌀한 향에 운치가 있어 원기가 금방 솟는 듯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물건을 사러 오는 손님들이 별로 없었다.
규모도 작지만 홍보도 별로 안된 것 같았다.

농민들이 직접 가꿔 생산한 신토불이 농산품을 믿고 많이 구입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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