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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교육현장 밀착형 의정활동 전개 눈길

도의회 교육위, 학교 우레탄 트랙 등 현장 점검

2016.09.07(수) 14:01:58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교육현장밀착형의정활동전개눈길 1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기승)가 도내 학교 우레탄 트랙 등 교육현장에 대한 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6일과 7일 양일간 태안, 서산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일선 학교 등을 방문하여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용호 위원(당진1)은 남면초·중학교를 찾은 자리에서 “우레탄 트랙을 마사토(굵은 모래)로 변경하는 사업은 확보한 5100만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자칫 부실공사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완벽한 시공을 통해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서형달 위원(서천1)은 “통합학교인 남면초·중학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많은 교육 가족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낙구 위원(보령2)은 폐교인 (구)고남초 영향분교를 찾은 자리에서 “폐교는 자칫 일탈행위를 조장하는 공간으로 여겨질 수 있다”며 “교문을 잠그고 안전 펜스를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기승 위원장(아산3)은 “영향분교 부지는 교직원 휴양시설로서의 이용가치가 있다”며 “매각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하여 교육재산의 효용성을 증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제공부서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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