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개최 앞두고 깨.친.아 릴레이 실시
아산시 친절모니터단은 8월 18일 천안아산역 아산시홍보관앞에서 찾아가는 깨.친.아(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릴레이를 실시했다.
친절모니터단은 그동안 아산시 홍보 및 지역 곳곳의 성공적인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을 위해 앞장서오고 있다. 깨.친.아 릴레이는 아산시민은 물론 지역을 찾아주는 방문객들의 응원메세지를 담아 성공기원을 함께 하는 것이다.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D-50일 기념 찾아가는 깨.친.아 릴레이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가장 많은 장소 온양온천역 방문고객센터,아산터미널, 천안아산역에서 동시에 각각 포토존을 설치하였는데 그중 아산시 친절모니터단은 천안아산역 아산시 홍보관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많은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 포토존을 신설 운영하여 시민들의 밝은 미소를 담아 찍은 사진을기부받아 시민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포토존에서 친절모니터단들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 하였다.
항상 밝은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는 친절모니터단은 아산시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기분좋은 아산시를 느끼게 한다.
깨.친.아 운동의 설명을 듣고 선뜻 온가족이 동참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고 따뜻해진다.
아마도 이 아이들도 훗날 전국체전과 더불어 아산시의 발전된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아산시가 개최하는 전국체전의 성공을 위해 고사리같은 손으로 열심히 응원문구를 적고 있다.
시민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기부한 사진들을 게시판에 부착하고 있다.
깨알같은 글씨로 다양한 응원문구들로 하나 둘 채워졌다.
전국체전의 성공 기원과 더불어 아산시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동참하는 시민들이 있기에 체전이 끝난 후에도 아산시를 많은 사람들이 기억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