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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성주산 자연휴양림의 여름이 지나갑니다

2016.08.19(금) 00:22:18 | 초지일관 (이메일주소:skdlem23@naver.com
               	skdlem2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이 이제 곧 처서가 지나가면 시원해지겠죠?
보령의 성주산쪽은 시원한 계곡이 있다고 해서 여름에 가족들과 가끔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맛있는 짬뽕집도 있거든요. 보령의 구석구석을 돌아 다니다가 보면 생각외로 맛있는 맛집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성주산은 화장골로 더 유명한 곳인데요. 이름에서 다른 느낌을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성주산휴양림(심원동)
▲ 성주산휴양림(심원동)

성주산 휴양림은 심원동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주산은 산림도 울창하고 돌도 많이 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봄에는 봄꽃이 예쁘게 피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을 즐기는 아이들
▲ 여름을 즐기는 아이들

아이들이 막바지 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 나이때가 아니면 저렇게 놀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힘도 들지만 조금만 놀아도 힘들고 추워지더라구요.  

성주산하면 무엇인가 성스러운 느낌이 드는데요. 옛날에는 이곳에 성인과 선인이 많이 살았다고 해서 성주산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해요. 성문(聖門)이 곳곳에 서서 선(禪)과 선(仙)의 규모를 이루며 독립투사가 많이 배출되었다는 남다른 산입니다. 

여름에 무료인 수영장
▲ 여름에 무료인 수영장

성주산에서는 여름마다 수영장을 무료로 운영하는데 한 여름에는 이곳에 와서 즐기시는 것도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물놀이만큼이나 재미있는것이 없죠. 이곳은 성주산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시원한 계곡물을 매일 새로 공급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성주산휴양림 화장골
▲ 성주산휴양림 화장골

보령의 계곡중에 심연동 계곡과 반대편에 있는 화장골은 모란형 명당으로 성주산의 여덟 개의 모란중 모란 한 개가 감춰져 있다는 곳으로 꽃이 이곳 화장골에 숨어 있어서 화장골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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