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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무더위에 갑사계곡이 최고유

2016.08.15(월) 07:03:05 | 지구유목민 (이메일주소:tour1979@naver.com
               	tour19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럴때면 생각나는 곳이 시원한 계곡이다.
충청도에는 높은 산이 적어서 큰 계곡은 없지만,
보령 성주계곡, 논산 수락계곡 등 더위를 피하기엔 좋은 곳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계룡산의 갑사 계곡이다.
주변에 나무가 울창하고 시원한 계곡이 있어 더위를 피하기 안성맞춤이다.

한 가지 아쉬움 점은 최근에 가뭄이 심해서 계곡의 유량이 많이 줄었다는 점이다.
그래도 어린이가 놀기에는 딱 좋을 정도의 물은 남아 있다.

무더위에갑사계곡이최고유 1

 

무더위에갑사계곡이최고유 2 


무더위를 피해 탁족을 즐기시는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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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량이 많이 줄었지만, 더위를 날려보내기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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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녹음과 어우러져서 더욱 시원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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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집에만 있지말고 갑사계곡에서 발이라도 담그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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