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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농품원 공주세종사무소·계룡산상신마을 업무협약

농촌체험 통한 농산물에도 안전철저 기해

2016.07.29(금) 08:49:44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공주세종사무소(소장 정충모)와 계룡산상신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위원장 고주환) 안전한 농산물 생산관리를 통한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제막식

▲ 협약식을 마치고 제막식


 

번 자매결연은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맞춤형 농산물 안전관리로 체험마을 활성화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협약식을 마치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

▲ 협약식을 마치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


 

정충모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진심으로 농촌체험마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시기별, 품목별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겠다, “앞으로 상신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안전성을 통해 체험객과 도시민들이 안심하고 체험하고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주환 위원장은 상신마을이 한단계 올라가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다, “마을입장에서 보면 계룡산 주변에 여러마을이 있는데, 우리마을이 혜택을 본 것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을이장과 모든분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했기 때문이며, 또 다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충모소장과 고주환 위원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 정충모소장과 고주환 위원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윤홍중 공주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협약식을 통해 농촌체험마을과 체험객들이 안심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발전을 기대했다.

 

최금진 상신리 이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농산물은 먹거리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하며 농토가 줄어들어 수확물이 줄어들었음에도 이런 여건이 주어진 것에 대해 고맙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최학현 공주시 시정발전연구과 농촌체험팀장과 이재현 반포면 부면장, 김종완 반포농협조합장 등도 이번 협약식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홍중 공주시의회 의장, 정충모 사무소장과 마을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며 이 협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상신마을은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고즈넉한 마을로 돌담길과 다랭이 논밭, 삼불봉, 산신당, 도예촌 등 전통문화자원이 풍부하여 127세대에 396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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