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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는 해양생물자원관

2016.07.22(금) 10:12:20 | 초지일관 (이메일주소:skdlem23@naver.com
               	skdlem2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해양생물자원관 같은 시설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도 놀라운데요.  서울이나 광역시 규모가 아닌 충청남도 서천에 이런 대규모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릴때나 도서관에서 잠시 접했던 해양생물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이 이곳에 있네요.

해양생물자원관
▲ 해양생물자원관

층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고 어떤 정보가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나이가 드신 분들도 쉽게 터치해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안내도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안내도

해양생물다양성
▲ 해양생물다양성

4층에 입구에 오면 벌써 포스가 다릅니다. 곡면으로 만들어진 곳에 해양생물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하고 있으며 간단한 설명도 있습니다.

바다의 유치원
▲ 바다의 유치원

얼마전 TV에서 해주는 니모를 찾아서라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바다속 유치원이 나옵니다. 마치 인간처럼 애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내용인데요. 그과정에서 니모가 어디론가 가버려서 니모의 아버지가 니모를 찾아 떠난다는 내용이었는데 이걸 보니까 새록새록하네요.

엄청난 크기의 게들
▲ 엄청난 크기의 게들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해양생물이 잘 보존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볼때는 그냥 그랬는데 이렇게 해양생물자원으로 잘 보존처리 되어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입니다. 우리가 보통 먹는 바닷가재도 30년이 넘는것이 허다하다고 하니 참 이상하네요.

꼴뚜기들
▲ 꼴뚜기들

꼴뚜기하면 그냥 작은 존재 그리고 오징어보다는 별로 맛이 없는 그런 느낌인데 가끔 먹을때 맛이 좋긴 하거든요. 꼴뚜기를 비롯하여 오징어 관련 종류를 이곳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바다의 생물들
▲ 바다의 생물들

상어는 그렇게 떼를 지어 다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태계 피라미드에서 밑에 있는 물고기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리를 지어 이동한다고 합니다.  특히 정어리들이 떼를 지어 이동하는 것을 보면 장관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다의 청새치
▲ 바다의 청새치

거대한 청새치입니다. 참치집에서 보기도 힘든 비싼 어종 중 하나죠.

헉소리나는 물고기 뼈
▲ 헉소리나는 물고기 뼈

이건 어떤 물고기일까요. 엄청난 뼈크기에 특히 두상의 뼈는 다른 물고기와 차별성이 있네요. 이렇게 만드는것도 쉽지 않겠어요.

해양산업
▲ 해양산업

해양에서 나오는 다양한 물고기나 미생물들은 우리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의학분야를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에 활용이 됩니다.

고래의 입에서 사진찍는 가족들
▲ 고래의 입에서 사진찍는 가족들

거대한 흰수염고래 위에서 사진찍는 것이나 관련 상품을 사볼 수 있는것도 해양생물자원관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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