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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찾아가는 부동산 민원 현장상담실 확대

15개 시·군에서 연중 운영…지적 공무원 등 합동상담반 투입

2016.06.09(목) 16:51:49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농산어촌 지역 도민의 알권리 증진과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부동산 민원 현장상담실’을 15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장상담실은 교통 여건이 열악한 농산어촌 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고령자 등 소외 계층을 위해 추진 중인 행정 서비스로, 그동안 공주·서산·계룡·홍성 등 4개 시·군에서 실시해 왔다.
 
도와 시·군 지적 공무원과 법무(세무) 전문가로 합동상담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현장상담실에서는 지적 업무와 토지행정, 법무(세무), 지적측량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발생하고 궁금해 하는 부동산 민원을 접수 받고 해결해 준다.
 
또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조상 땅 찾아주기’ 민원의 경우는 신청 즉시 현장에서 조회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민원 상담은 최신 항공사진을 탑재한 ‘충남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을 이용, 앉아서 현장 사진을 보며 실시해 주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이번 현장상담실에서는 행정 소외 오지 읍·면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민원상담에서 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공부서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
041-635-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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