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신성리 갈대밭이다.  서천 8경 중에서 4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또 서천에는 천연염색과 체험을 할 수있는 공방도 있는데 신성리 갈대체험관에 위치한 '한다공방'이다.

한다공방에서는 장인이신 어르신들 제품과 박예순 님이 직접 만든 천연 염색한 모시제품, 스카프, 황토 속옷, 브러치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소박한 민속 제품, 다양한 솟대, 무형문화재 공작선 부채 할아버지가 직접 만든 부채,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아성 대장간의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한다공방은 신성리 갈대밭에 있는 신성리 갈대 체험관 2층 공예품체험센터 내에서 다양한 체험과 수공예품들을 판매를 하고 있다.



한다공예를 이끌어 나가시는 박예순님은 서천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장님이시다. 한다공방에 대하여 많은 설명을 해주셨는데 여기에 있는 제품들은 모두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

그리고, 박예순 님은 자연에서 색을 찾는 신념으로 천연섬유인 모시에 색색이 고운 물을 들여 새로운 서천군 농촌체험을 이끌어 나가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수많은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서천군 장인들 손길이 묻어있는 제품들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것이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한다공방에서는 박예순 님이 직접 만든 천연 염색한 모시제품과 스카프, 황토 속옷, 브러치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소박한 민속 제품, 다양한 솟대, 무형문화재 공작선 부채 할아버지가 직접 만든 부채,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아성 대장간의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한다공방에서는 전통염색 체험 이외에도 솟대 만들기 체험과 속 바느질, 짚풀공예 등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 쉽고 흥미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된 공작선은 "무형문화재 공작선 부채 할아버지"가 직접 만든 부채로 조상들의 솜씨나 기법 그대로 소박하면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보는 것 만으로도 감동을 느낄 수 있다.



1910년부터 시작된 아성대장간에서 만든 호미나 낫, 칼 등 농부들에게 필요한 농기구도 볼 수 있다.



한다공방에서의 천연염색 체험은 신성리 갈대 체험관 1층에서 염색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고, 예약이나 즉석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