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사업 선정
2016.04.22(금) 09:17:54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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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namdo@korea.kr)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인 ‘2016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사업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우락부락(友樂部落)은 '예술가와 놀다'라는 주제로 초등 4~6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캠프로 약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예술가와 놀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우락부락(友樂部落) 캠프를 통해 충남문화재단은 지역의 문화자원과 문화예술교육 인력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아이들이 예술가와 함께 놀며, 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행복 캠프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취약계층 아동 70%이상 참여함에 따라,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예술을 통해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예술적 감성과 재능을 발견하는 특성화된 예술아지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우락부락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예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는 방법을 습득해 창의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