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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어려운 과학도 알기쉽게 배우는 장영실과학관

2016.04.12(화) 23:13:51 | 로뎀나무 (이메일주소:inukjun@naver.com
               	inukju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 아산시에는 장영실과학관이 있습니다. 아산환경과학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장영실과학관에는 과거와 현재의 과학기술이 공존하는 체험 교육놀이 공간으로 전시 및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을 알기 쉽게 해주고 과학의 대중화 및 과학에 대한 관심유발을 위해 어린이 과학관, 장열실과학관 4D영상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4D 영상관은 별도 입장료가 있으니 사전에 시간을 알아보시고  방문하시면 편리합니다

문의 : 041-903-5594~6

   

아산환경과학공원

▲ 아산환경과학공원


장영실과학관 입구에는 넓은 잔디밭과 놀이터가 있어요

     

장영실

▲ 장영실


어려운과학도알기쉽게배우는장영실과학관 1


장영실과학관 로비에요. 이곳에
들어서자 깔끔한 분위기가 기분을 좋게 하네요. 관람방향이 안내되 있는대로 관람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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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변기 속에서 빙빙빙아러눈 체험활동 도구에요. 볼풀속의 공들을 바구니에 채워 도르레를 이용해 수조에 채운후 물내림 버튼을 누르면 수조속의 공이 변기로 쏟아져 내리는  원리를 체험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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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과 금속활자라는 것이에요.
장영실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금속활자와 인쇄기를 만들었어요. 이것으로 책을 대량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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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탁본체험 현장이에요. 글자를 인쇄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한 사람당 한 장씩 체험하라고 되어 있네요. 자기가 탁본한 것을 가지고 가면 좋은 기념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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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손잡이를 당겨서 압력을 조절하여 잠수함을 뜨게도 하고 가라 앉게도 하며 압력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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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파이더맨. 바닥에 누워서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 벽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를 경험해 보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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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제작소 주자소 여기에서 완성한 것이 조선 최초의 금속활자에요.
놋쇠에 납을 섞어 만드는 갑인자, 계미년에 만든 조선시대 최초의 구리활자가 계미자 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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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둥에 난 구멍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거대한 나뭇잎이 움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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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대입니다. 조선시대 깃발을 꽂아 바람의 방향과 강도를 측정하던 기구로 현재 창경궁과 경복궁에  2점만 남아있다.
 

어려운과학도알기쉽게배우는장영실과학관 11해시계 앙부일구 

어려운과학도알기쉽게배우는장영실과학관 12간의  


천체의 위치를 측정하는 동양의 천문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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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과학도알기쉽게배우는장영실과학관 14
신기전

 

1448년에 만들어진 조선시대 로켓추진 화살로써 세계 최초로 발명된
다연장 로켓병기이며 고려시대 최무선에 의해 발명된 로켓병기인
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무기로 알려져 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과 함께 비장의 무기로 활용되었다고한다 

 


어른인 저도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많이 할수 있어서 더 흥미로웠던 장영실과학관

탁본뜨기와 활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해시계와 간의 영화를 통해 아이들도 잘 아는 신기전을 볼때는

반가운 마음에 더 자세히 관찰하게 되더라구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장영실과학관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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