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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마곡사 벚꽃과 연등의 만남

2016.04.11(월) 10:52:36 | 계룡산 (이메일주소:ccy6645@hanmail.net
               	ccy664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년고찰 마곡사에 때이른 연꽃이 활짝 피었다.

요즘 연꽃이라니?
 

마곡사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경내 나뭇가지에 500여개의 붉은 연등을 달아 놓아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벚나무에도, 느티나무에도, 소나무에도, 단풍나무에도, 자목련나무에도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특히나 요즘 만개한 벚꽃과 붉은 연등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얀 벚꽃 사이의 연등이 마치 실제 꽃처럼 착각을 하게 한다.

역광으로 보면 마치 연등에 불을 켠 듯 보이기도 한다.
 

주말을 맞아 마곡사를 찾은 수많은 상춘객들은 다른 사찰에서 보지 못했던 진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카메라에 추억을 담기에 바쁘다.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태화산 동쪽에 위치한 마곡사는 ‘춘마곡’이란 별칭에서 나타나듯이 새싹이 움트는 나무와 꽃들로 봄내음이 가득 묻어난다.


나뭇가지에 달린 수많은 연등

▲ 나뭇가지에 달린 수많은 연등


만개한 벚꽃과 연등

▲ 만개한 벚꽃과 연등


마곡사벚꽃과연등의만남 1



마곡사벚꽃과연등의만남 2



마곡사벚꽃과연등의만남 3



마곡사벚꽃과연등의만남 4



마곡사를 찾은 상춘객들

▲ 마곡사를 찾은 상춘객들


까마득이 높은 느티나무에도

▲ 까마득히 높은 느티나무에도


단풍나무에도

▲ 단풍나무에도


마곡사벚꽃과연등의만남 5



마곡사벚꽃과연등의만남 6



소나무에도

▲ 소나무에도


마곡사벚꽃과연등의만남 7



목련나무에도 주렁주렁 연등이 매달려 있습니다.

▲ 목련나무에도 주렁주렁 연등이 매달려 있습니다.


마곡사벚꽃과연등의만남 8



마곡사벚꽃과연등의만남 9



마곡사벚꽃과연등의만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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