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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계룡자연사박물관

2016.03.29(화) 22:40:24 | 초지일관 (이메일주소:skdlem23@naver.com
               	skdlem2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봄향기가 너무나 향긋해서 조카들과 같이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계룡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계룡자연사박물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대전과 충청도의 자연사박물관으로 가장 규모가 큰 곳이기도 합니다. 

계룡자연사박물관 입구

▲ 계룡자연사박물관 입구


입구부터 옛날 공룡들을 재현해 놓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박물관

▲ 가족들이 좋아하는 박물관


조카들이 정말 좋아해요.  

신기해하는 것 같습니다. 모처럼 봄을 맞아서 야외로 나와보니 즐거운 것 같습니다. 
 

자연사박물관의 정원

▲ 자연사박물관의 정원


조경도 참 잘되어 있어서 산책도 좋고 가족과 야외나들이를 하기에도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작은 연못

▲ 작은 연못


이렇게 넓은 공간에 이정도 시설과 설치물을 만들어놓으려면 상당한 투자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봄을 기다리는 나무

▲ 봄을 기다리는 나무


아직은 봄이 오지 않았나 봅니다. 아직 나무에 푸르른 잎이나 새싹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계룡자연사박물관의 공룡뼈

▲ 계룡자연사박물관의 공룡뼈


이 공룡뼈를 보니까 마치 영화에서 한 장면이 연상되는 것 같습니다. 쥬라기 공원에서 랩터가 초식공룡에게 모두 달라붙는 장면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부모들

▲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부모들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저런 카드 비슷한 것을 밀면서 아이들을 태우고 다니는 분들을 본적이 있는 기억이 나요. 쌍둥이를 두신 분들에게는 아주 괜찮을 것 같습니다. 

CEO 체험 캠프

▲ CEO 체험 캠프


계룡자연사 박물관에서는 CEO 체험 캠프라는 것도 하는 것 같습니다. 

동물 박제들

▲ 동물 박제들


곰이 신기한 아이

▲ 곰이 신기한 아이


다른 분들도 있어서 물어봤는데요. 앞에 보이는 가족분들은 대전의 원자력 연구원에서 근무하시는 분 가족인데 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도장도 찍어봐요

▲ 도장도 찍어봐요


이런 묘한 모양의 도장도 찍어볼 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이 신기한 아이

▲ 이것 저것이 신기한 아이


외국에서는 자연사에 대해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지 않은 국가에서 박물관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부모와 함께 해요.

▲ 부모와 함께 해요.



계룡자연사 박물관에는 인터렉티브한 그런 게임도 많았구요. 아이들과 부모들은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본격적인 봄이 온것 같은데요. 계룡자연사박물관의 느낌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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