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일 셰프 의특강 - 고급식당의 로컬푸드 이용 가능성과 현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로컬푸드’ 관점에서 충남 ‘농업의 6차산업화’ 그리고 견인차로서 ‘먹거리 공동체’의 역할, 이러한 상호 정책간의 유기적인 가치사슬(value-chain)형성 도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답니다. 박찬일 셰프가 '고급식당의 로컬푸드 이용 가능성과 현실'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로컬푸드 6차산업 공동체 연계를 통한 지역 선순환 심포지엄은 오후 2시부터 등록을 받기 시작하여 개회 및 내빈 소개, 인사말(강현수 충남연구원장), 특강(박찬일셰프, 지역과 로컬푸드), 등의 순서로 1부 개식 순서를 시작으로 제1분과에 제2분과를 나누어 심포지엄이 진행되었답니다.
제1분과는 ‘로컬푸드 관점에서의 지역 외식 공동체’라는 주제로 ‘외식업 공동체의 지역에서의 역할’- 박근엽/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 홍성군지부장, ‘외식업의 사회적 서비스’- 한영미/슬로비생활 대표, ‘로컬푸드 외식업 공동체의 중요성’- 김원일/한국슬로푸드협회 사무총장, ‘충남 로컬푸드 인증제도 미더유 협의회 활동’- 한상배/미더유 협의 회장 등의 주제 발표에 이어 분과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 나가사키대학의 타마루요시히로교수의 강연
제2분과는‘로컬푸드 관점에서의 6차산업화’라는 주제로‘지역과 6차산업’- 이관률/충남연구원 연구위원, ‘6차산업 상품의 지역 소비 방안’- 김종화/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일본 6차산업 상품의 유통구조 및 사례’- 타마루 요시히로/나가사키대학 교수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분과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제1분과와 제2분과로 나누어 주제발표와 분과토론이 이어진 후 휴식시간을 가졌고 그 후 3부 시간에는 좌장:김태곤, 이정삼, 우장명, 타마루요시히로, 김원일, 허남혁 등의 패널이 함께 하는 가운데 종합 토론이 진행되었답니다.
충남연구원 - www.cni.re.kr
충남6차산업화센터 http://cdi6.re.kr/
충남 공주시 연수원길 73-26 (금흥동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