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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준비 박차

11일 자문위원회 개최… “충남의 전통과 역사, 비전 담아 연출”

2015.11.11(수) 17:33:17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도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내년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 도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내년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충남도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내년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개·폐회식 연출 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자문위원회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오태근 총감독, 분야별 자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 총감독이 기본 구상을 발표한 뒤, 참석자들이 백제문화를 비롯한 충남의 역사와 유물, 자연, 사람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는 앞으로 자문위원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내년 1월까지 개·폐회식 연출 방향을 설정한 후 대행사를 선정하는 등 성공적인 개·폐회식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여종 전국체전준비기획단장은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을 충남 고유의 전통과 역사, 비전이 담긴 주제로 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전국체전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 간, 전국장애인체전은 같은 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아산을 비롯한 충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제공부서
전국체전준비기획단 체전운영팀
041-635-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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