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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세계유산 등재 하늘에 고하다

2015.10.20(화) 10:56:5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각국의 이코모스 위원들이 지난 1일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기념 국제학술대회(공주)에 이어 2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거행된 고유제에 참석했다.

▲ 각국의 이코모스 위원들이 지난 1일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기념 국제학술대회(공주)에 이어 2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거행된 고유제에 참석했다.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하늘과 조상에게 알리는 고유제(告由祭)가 지난 2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거행됐다.

‘백제 천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삼은 이날 행사는 문화재청과 충남도, 전북도,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도와 부여군이 주관했다.

행사는 부여 미성삼거리에서 정림사지를 잇는 백제대왕행렬로 서막을 장식하고, 백제역사유적지구 영상 상영, 백제 오악기 연주와 미마지 탈춤 등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특히 고유제에서 진설된 제물은 충남 15개 시·군과 전북 익산의 특산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충남도는 앞선 1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보존·관리 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각국의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위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문화재과 041-635-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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