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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송림사이 쏟아지는 가을햇살

2015.10.07(수) 09:16:26 | 지구유목민 (이메일주소:tour1979@naver.com
               	tour19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홍성 청운대학교에는 송림이 잘 남아 있다.
그 중에서도 학교에서 기숙사로 들어가는 길이 특히 아름답다.

우연히 아침에 산책을 나섰다가
청운대 기숙사길 송림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아름다워 서둘러 카메라를 꺼냈다.

소나무 숲 사이사이로 아침햇살이 내려온다.
10월의 공기만큼이나 신선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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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사이쏟아지는가을햇살 2

해가 뜨자 비스듬히 누운 햇살이 소나무 사이 사이 빈 공간을 비집고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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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라도 내려올 것 같은 빛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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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날씨 만큼이나 신선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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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가을에 우연히 마주친 빛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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