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즐기며 늦더위 날려요
22일 무한천 둔치서 사랑 나눔 프린지 콘서트 개최
2015.08.18(화) 09:41:26 | 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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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i929@korea.kr)
예산군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무한천 둔치공원에서 ‘사랑 나눔 프린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산대중문화예술협회(회장 정정자)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주민들이 음악을 즐기고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1부 청소년 음악마당과 2부 직장인 및 지역음악인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청소년 음악마당에서는 예산고, 대흥고, 예산여고 학생들의 밴드공연과 기타 연주 등의 펼쳐지며, 2부에는 하모니카를 비롯한 색소폰 연주와 지역가수의 트로트 공연 등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내 청소년 밴드와 지역 생활 음악인이 중심이 돼 막바지 여름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음악을 통한 나눔 분위기 확산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번 공연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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