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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국악인 오정해와 함께하는 명품국악 콘서트

9월 10일 그랬슈 (GREAT TO SEE YOU)콘서트 청양문예회관서

2015.08.06(목) 13:43:53 | 청양군청 (이메일주소:qkfrmsl63@korea.kr
               	qkfrmsl63@korea.kr)

청양군은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 충남지사)의 국악축제 그랬슈(Great to see you) 콘서트를 오는 9월 10일 청양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랬슈(Great to see you) 콘서트는 충남전통문화예술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충남문화재단에서 제작된 국악콘서트로서 장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만남을 지향하는 무대연출로 진행되어, 연령과 계층을 넘어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충남의 대표적인 문화브랜드이다.

젊은 예술가 놀애 박인혜의 사회로 총 90분간 진행되는 공연은 1막부터 5막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오고무 공연으로 막이 시작되어 2막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 이생강(대금), 김청만(장단)과 충남무형문화재 김수향(판소리), 이지수(옹기장) 등의 즉흥 음악으로 이뤄진다.

3막에서는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부채춤, 4막은 ‘인생’이라는 노래로 주목받는 젊은 가야금연주자 정민아와 서산 웅소성리 호상놀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끝으로 5막에서는 오랫동안 한국의 소리를 대표해온 국악인 오정해가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노래로 막이 내린다.

특히 이번 청양공연에서는 대금의 명인 이생강 선생을 비롯하여 국내 최고의 명인명창은 물론 충남을 대표하는 국악인이 출연하여 우리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원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그랬슈 콘서트를 통해 충남전통예술의 가능성을 찾고 우리음악의 확장과 변형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창조해내겠다는 것이 재단의 목표”라며 “그랬슈콘서트는 알면서도 느끼지 못한 우리음악의 전율을 공감케 해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랬슈 콘서트는 ‘만나서 반갑다’라는 의미의 ‘GREAT TO SEE YOU’의 충남식 성음으로 한국음악에 뿌리를 두고 다양한 장르가 만나 꾸미는 국악축제로 김영임, 이광수 등 내로라하는 국악인이 함께한 공연이다.
공연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초대권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배포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041-940-2731∼4를 통해 알 수 있다.\

담당공
공시설사업소 시설담당
041-940-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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