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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서 서산체육 위상 과시

2015.06.04(목) 10:24:41 | 충남농어민신문 (이메일주소:sambongsan8549@hanmail.net
               	sambongsan8549@hanmail.net)

사진 왼쪽 서령중 문진희 감독, 오른쪽이 최유나 코치.

▲ 사진 왼쪽 서령중 문진희 감독, 오른쪽이 최유나 코치.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렸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은 이번에 사격, 카누, 육상, 바둑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따내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카누부 서령중 이재희 선수가 C1 5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C2 500M 부문에서 서령중 이재희 김금용 선수가 동메달을, △사격 공기권총 단체부문에서 서산여중이 금메달을, 사격 개인부문 서산여중 오정은 학생이 동메달을, △바둑 단체전에서 유영빈(예천초) 선수와 박경모(부춘초) 선수가 동메달을, △육상 높이뛰기 부문에서 전필재(부춘초) 선수가 동메달을, 역도 인상45Kg급에서 음암중 최한주 선수가 동메달 을, 서산여중 태권부에서 활약하는 김윤정 선수가 미들급에서 은메달을, 라이트헤비급에서 송민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9개의 메달을 따내 서산시민은 물론 충남도민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서령중 카누부 이재희 선수는 떠오르는 샛별로 백마강배전국카누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거뜬히 금메달을 따내 서령카누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재희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최유나 코치는 "이 선수는 매우 성실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선수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한석천 교육장은 “성실하게 지도해준 지도교사, 코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값진 성과를 만들어낸 선수들의 인내심을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 선수 한명 한명이 자신의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서령중 김금용, 이재희 카누 선수.

▲ 사진 왼쪽부터 서령중 김금용, 이재희 카누 선수.

서산여중 사격부 가족.

▲ 서산여중 사격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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