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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32년 봉직, ‘이제 자연인으로’

아산경찰서 김도영 경감 명예퇴임식

2015.05.28(목) 20:33:05 | 온양신문 (이메일주소:kimkim3347@gmail.com
               	kimkim3347@gmail.com)

김도영 경감 가족사진

▲ 김도영 경감 가족사진

86년 순경으로 임용되어 아산경찰에서 32년간 봉직한 아산경찰서의 산 증인인 김도영 경감이 정든 공직을 떠나 자유인이 됐다.

국민과 조직을 위해 청춘을 바치고 경찰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한 김도영 경감의 명예퇴임식이 30일, 아산경찰서에서 개최됐다.

김도영 경감은 “무사히 32년 근무를 마쳤던 것은 아내와 가족의 힘이 컸다.”며 함께한 가족은 돌아보며 울먹였다. “선후배와 동료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는 짧지만 여운이 남는 인사를 했다.

김도영 경감은 재직기간동안 수사, 정보, 경비교통, 생활안전, 경무과 등 모든 부서를 거치고 2013년도에는 인주파출소장을 역임하는 등 경찰서 및 일선 파출소에서 시민과 함께했으며, 재직기간 중 경찰업무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업무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총 30회의 각급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또 퇴임시에는 공직기간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옥조근정훈장 포상을 받았다.

32년봉직이제자연인으로 1

32년봉직이제자연인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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