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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충청오케스트라 페스티벌 클래식의 새 지평 연다

6월 17일∼20일 천안시립·충남·청주시립·대전시립교향악단 참여

2015.05.15(금) 17:58:28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재)천안문화재단(이사장 구본영)은 충청권을 아우르는 성대한 음악축전 ‘제1회 충청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충청권 연주자들이 한 곳에 모이는 풍성한 음악잔치이자 장기적으로는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2015 충청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6월 17일(수)부터 6월 20(토)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초청공연은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재)천안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천안시, 공주시, 청주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가 공동 후원하는 지역음악의 향연이다.
 
초청공연은 나흘에 걸쳐 6월 17일(수) 천안시립교향악단(지휘 구모영), 6월 18일(목) 충남교향악단(지휘 윤승업), 6월 19일(금) 청주시립교향악단(지휘 류성규), 6월 20(토) 대전시립교향악단(지휘 금노상) 등 중부권 정상의 오케스트라가 출연하여 각각 안희찬(트럼펫), 강충모(피아노), 채재일(클라리넷), 송영훈(첼로) 등 국내 최고 기량의 협연자들과 함께한다.
 
천안예술의전당 2015기획공연으로 탄생된 제1회 충청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앞으로 충청권역의 대표적인 음악축전으로 성장시켜 수도권 및 타 권역과 연주를 통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음악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페스티벌 개최로 올해부터 클래식의 새로운 르네상스가 천안을 비롯한 중부권에서 점진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천안시가 중부권 문화예술 리딩도시로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출발점임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중부권 대표공연장 천안예술의전당의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충청권 대표 오케스트라들이 전국에서 최초로 한 시즌에 어울려 교감하고 자신들의 역량을 선보일 때 시민들은 주저함 없이 현장에 와서 직접 관람하고 응원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낄 때 현대인들의 삶은 보다 풍요로워지고 생활의 가치를 만나게 될 것으로 믿는다.
 
천안예술의전당은 이번 공연을 마련하면서 풀뿌리문화의 소중함을 상기하여 앞으로도 지역 연주자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자주 마련 할 것이며,
 
적극적인 공연 지원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견인하며 문화예술의 자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4개 오케스트라의 현재 공연판매 가격을 고려해 저렴하게 책정했다. 할인요금으로 오케스트라패키지 티켓을 운영하며 세 공연 이상 구매 시 30% 할인(동일 등급에 한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공연문의. 1566-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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