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신야도원 힐링 아트 콘서트 개최

문화마을 선포식과 함께 마음 힐링에 기여

2015.05.07(목) 05:52:30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상신리 신야도원에서 ‘힐링 아트 콘서트’를 4일 오후 7시부터 (구)상신초등학교에서 상신리(신야도원) 문화특화지역 추진협의체 주최 공주시·충청남도·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테너 윤정명님이 황경익 교수가 지휘하는 앙상블 연주에 맞춰 고향생각을 부르고 있다

▲ 테너 윤정명님이 황경익 교수가 지휘하는 앙상블 연주에 맞춰 고향생각을 부르고 있다


이날 심규덕(공주시청) 시정발전연구과장과 우영길·윤홍중 공주시의회 의원, 상신리 이장 등은 상신리 신야도원에서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마련한 콘서트에 대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미경 교수와 황경익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서는 고주환 대표는 ‘신야도원 문화마을 사업의 비전’등을 설명했다.

강은영 진도씨심굿 무형문화제 보유자가 공연을 하고 있다

▲ 강은영 진도씨심굿 무형문화제 보유자가 공연을 하고 있다


이어 강은영님의 마을을 경쾌하고 깨끗하게 씻어주는 우리의 춤사위 진도북춤과 진도 씻김굿은 혼신을 기울인 공연으로 사람들의 마음까지 말끔히 씻어졌다.
황경익 교수는 국민대와 전주대 예술종합대학원 교수, 예술교육전공 석사과정 등 35명이 찬조출연하는 앙상블 협주의 아름다운 선율로 상신리 마을의 초저녁을 고즈넉하게 만들었다.

황경익 교수와 스즈끼음악협회 회원들이 마을 어르신과 신야도원 관광객들을 위해 연주하고 있다

▲ 황경익 교수와 스즈끼음악협회 회원들이 마을 어르신과 신야도원 관광객들을 위해 연주하고 있다


특히 문시은 어린이의 바이올린 연주는 참석자들의 숨소리까지 멈추게 만드는 아주 보기드문 연주였다.
이날 공연은 황격익 교수가 상신리에 거주하면서 이곳을 찾아 수학하던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주민은 물론 참석자들에게 오랫동안 마음에 담는 연주로 문화마을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심규덕 공주시청 시정연구발전과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심규덕 공주시청 시정연구발전과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금강마음님의 다른 기사 보기

[금강마음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