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다리의 정체는
안녕하세요! 재땅입니다
며칠 전 태안튤립축제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속동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영화 피끓는 청춘이 촬영된 장소인 속동 전망대!
연애할때 한 번 왔던 적이 있는데 결혼한 후에 다시 가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길게 이어진 저 나무다리는 뭘까요. 오작교라고??
사진에서 왼쪽에 보이는 작은 섬이 바로 모섬이라고 합니다.
섬인줄도 몰랐어요 ㅎㅎㅎ 저 모섬과 연결 해 주는 다리래요
물이 가득찼을 때에도 섬까지 갈 수 있도록 해주는 착한다리네요 ^^
▲ 다리를 건너 보겠습니다
짝궁과 함께 다리를 건너가 볼까요?
저벅저벅저벅
다리라 참 예쁘기도 합니다.
▲ 섬입니다 여러분 섬이에요!!
그리고 아주 길어요 ㅎㅎㅎ
저 끝으로 섬이 보입니다. 여러분!
▲ 바다가 보입니다
왼쪽을 보면 바다가 보입니다. 물이 빠져서 갯벌이 되었네요 ㅎㅎㅎ
속동갯벌정보화마을이라고 바지락캐기등의 체험도 할 수 있더라구요
▲ 사진찍기 좋은 곳이래요
계속 걷다가 보니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라고 하는 팻말이 딱! 보입니다.
천수만호래요
▲ 돌고래 한마리
그리고 보이는 돌고래 한마리와 배 한척
귀엽습니다 ㅎㅎㅎ
▲ 나는 후크선장
짝궁은 무서워서 높은 곳엘 올라가지 못하고
저 혼자 가봤어요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찔하긴 하네요 ㅎㅎ
연애할때는 잘만 올라가더니만 결혼하고 나니 안올라가네요?
여기 서서 먼 바다를 바라보니 참 좋습니다.
▲ 멋집니다
사진으로 그 감동을 다 표현할 수 없네요
눈으로 찍습니다.
▲ 오른쪽은 이런모습
오른쪽을 보니 이렇게 ^^
▲ 소나무 멋지네요
괜히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고 소개 된 곳이 아니네요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은 명소랍니다.
▲ 내려가보자
너무 추워서 이제 내려가봐야겠습니다.
내려가는 길도 예쁘네요
▲ 돌탑이네요
누가 돌탑을 쌓아놨네요 ^^
▲ 속동갯벌정보화마을
다음번엔 바지락캐기 체험하러 와야겠어요...ㅎㅎ
▲ 말도탈수있네요
근처에 승마장도 있어서 아이들하고 함께 와도 좋겠어요
▲ 썰물입니다 여러분
이 옆쪽으로 보면 캠핑하기에 참 좋은 자리들이 많이 있어요
캠핑 사이트도 있어서 그런지 작년 여름에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도 올 여름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