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태안군 도시건축과 발빠른 행정 추진에 감동"

칭찬합니다

2015.04.16(목) 10:39:10 | 서산신문 (이메일주소:jjangst18@naver.com
               	jjangst18@naver.com)

지난 10일 태안군청 본관 3층에 자리한 도시건축과(과장 곽병기ㆍ사진 맨 가운데)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회의 중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 지난 10일 태안군청 본관 3층에 자리한 도시건축과(과장 곽병기ㆍ사진 맨 가운데)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회의 중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발 빠른 행정력으로 주민들에게 칭송을 듣고 있는 태안군청 도시건축과(과장 곽병기).

올해 초 한상기 군수 태안읍순방 당시 민원인들이 제기한 불만사항을 상반기 중 추진하며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것.

도로가에 흉물로 자리한 빈집정비와 주민편의를 위한 도로개선의 건으로, 도시건축과 주택팀(팀장 김홍철)과 도시개발팀(팀장 조종상)의 적극적인 개선의지가 엿보인다.

주민 김태선(태안읍 동문3리 지도자ㆍ택시업)씨는 “관광객들을 태우고 달리는 차안에서 바라본 도심 빈집이 흉물로 자리해 매우 안타까웠는데 군에서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내비치며 해결해주니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또 “태안읍 동백로 인근 학암식관 뒤편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대한 사항도 속히 추진되는 걸로 안다”면서 “태안군청 공무원들의 발 빠른 행정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곽병기(56) 과장은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도시계획시설 장기화에 따른 주민보상협의회를 가동하고 있지만 예산의 한계 등에 따라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개선방향을 위해 열심히 뛰는 도시건축과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54) 주택팀장은 “현재 군 전체 빈집 규모는 241동으로 이중 도로변 빈집이 48동이며 이 가운데 16동에 대한 철거 동의서를 확답받은 상태다. 이는 올해 정비계획에 모두 세워 처리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또 “지난 8~9일 삭선4리 도로변 빈집 6동 중 3동을 헐었고, 5월 추경예산이 확정되면 공군부대 안 5동 중 3동에 대한 동의서 내용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시계획도로정비사업에 대해 조종상(54) 팀장은 “도시계획도로는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순위를 정해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군청사거리 아래 학암식관 뒤편 도로를 개설해 주민들의 안전한 인도통행 및 차량소통에 도움을 줄 것이다”, “더욱이 민원사항이 큰 도로와 인도 등은 민원과 동시 사업의 타당성을 꼼꼼히 살펴 해결할 수 있도록 처리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뛰고 있음을 시사했다.
 
 

서산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서산신문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jjangst18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