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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only one'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22일 공주시골목길재생협, 통영 강구안 마을 찾아

2015.03.25(수) 21:10:22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공주시 골목길 재생협의회(회장 석미경)는 22일 통영 강구안 마을을 찾았다.

강구안마을의 골목길을 둘러보고 있다

▲ 강구안마을의 골목길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회원들과 공주시성 송병선 전략사업과장, 오동기 도시재생팀장을 비롯해 전영희 주무관, 정일태 주무관등이 함께 했다.
통영 강구안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동피랑마을이 신도시에 밀려 적막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절실함에서 벽화마을로 거듭났음을 밝혔다.

강구안마을에서 기념촬영을 한 공주시골목길재생협의회원들

▲ 강구안마을에서 기념촬영을 한 공주시골목길재생협의회원들


이에 따른 문제점과 대안 등을 통해 현재 주민과 행정, 전문가들이 신뢰와 지원등을 통해 벽화마을로 유명세를 타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벽화마을로 지속가능한 성장개발을 하기까지 한달에 한번씩 행정기관과 협동조합, 주민들이 함께 회의를 통해 사업의 연속성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이날 공주시골목길재생협의회원들은 강구안마을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등을 통해 공주만의 이야기를 담은 골목길을 만들어 원도심 주민과의 상생발전을 꾀할 수 있는 방안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례로 통영 강구안 마을은 74세가 되는 길득순 회장같은 주민들은 적극적인 협조로 로드마켓을 통한 경제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이 서로 협조하고 있음을 밝혔다.

동피랑 벽화마을 우체통앞에서

▲ 동피랑 벽화마을 우체통앞에서


이렇게 골목길재생사업은 그 무엇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기관과 전문가들의 협조를 통해 새로운 것이 아닌 있는 것을 담아,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는 것이다.
송병선 전략사업과장은 현재 공주시는 백제왕도로서 그 모습을 복원·보존하고, 공산성안에 발굴된 성안마을을 통한 재정비사업, 왕궁터 복원사업, 송산리고분군 주변과 고도보존지역의 한옥마을 재정비지원사업 등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음을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랐다.

강구안마을 게스트하우스 모습

▲ 강구안마을 게스트하우스 모습


이번 통영 강구안마을 답사는 벽화마을이 전하는 절박한 메시지를 통해 그들만의 담아냈던 이야기가 공주시 골목길재생협의회가 전개하는 사업에 또 다른 방안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구안마을에서 길득순 회장이 골목상권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 강구안마을에서 길득순 회장이 골목상권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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