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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조형기총재,국내 최초 펜칵 실랏 공주 정착

28일 개관식 가져…2018년 아시안게임 공식종목

2015.02.27(금) 03:15:21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IBA공식 인증무술인 펜칵 실랏이 공주고등학교 출신인 조형기(29세)총재에 의해 국내에 최초로 정착하게 됐다.

조형기 총재가 무술관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 조형기 총재가 무술관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조형기 총재는 모든 사람들의 제의를 물리치고 공주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이곳을 본부로 시작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오는 28일 개관식을 갖는다.
남다른 열정으로 인연을 맺게 된 박인규 전 공주시의회 의원 덕분으로 이번 개관식에서는 다문화가정센터와 MOU를 갖는다. 이를 토대로 공주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도 정체심을 심어주기 위한 무술 스쿨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현지모습

▲ 개관안내


조형기 총재는 중학교때 부터 남달랐다. 예·체능보다는 공부로 승부하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공주고등학교에서 남모르는 열정을 갖고 공부를 했고, 대학에서는 세무회계를 전공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꿈과 꾸는 마음의 열정을 찾아 대학을 휴학하고 나선 필리핀 생활은 그의 인생을 백팔십도 다른 세계를 접하게 되었다.

현지모습

▲ 현지모습


처음엔 그저 단련으로 지도교수의 권유로 시작한 실랏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로에 서게도 만들었다.
한때는 IBM에서 구글 코리아를 담당하는 남처럼 평범한 직장인 이었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 평범한 직장인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꿈을 실현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의 갈림길은 자신을 영원히 꿈을 갖고 사는 사람의 길을 가게 했다.

현지모습

▲ 현지모습


그렇게 펜칵 실랏은 그에게 꿈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 조형기 총재는 젊고 패기있는 어린나이임에도 대한펜칵실랏협회장으로 활약하면서 남보다 먼저 더 정제된 마음으로 꿈을 펼치는 한단계 한단계를 밟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지금 그 시작을 공주에서 펼치려고 한다.

현지모습

▲ 조형기 총재


이미 이 무술은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무술로 많이 알려져 있다.
동작은 중국 영춘권과 흡사하며 공격술은 한국 해병대의 살상무술인 무적도와 닮아있는
무술이다.
실랏은 인도네시아 내에만 200개, 동남아시아 전역에 1천개 이상의 유파가 존재하며 지역에 따라 독특한 차이점을 갖고 폭넓은 기술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술적 측면과 내면적 정신을 충분히 고려한 문화유산으로써 계승하는 무도인의 정신이 필수적인 운동이다.

무술의 한 장면

▲ 무술의 한 장면



펜칵 실랏은 4가지 영역은 영적(Spiritual), 자기방어(Self Depense), 예술/문화(Artistic/Culture), 운동(Sports) 으로 구성되어 있다.
펜칵 실랏은 수 천개의 그룹들이 가입 되어 있으며, 말레이 민족의 고유 무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이들은 동물의 형상을 흉내 내어 적은 힘을 들이고 간결하고 효과적인 공격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기술을 보유 하고 있으며, 그 가문의 기술은 선택 받은 자만이 구두와 문언으로 전해져 내려 오고 있다.
더구나 영적인 능력을 중시 하기 때문에 겉치레로 흉내 내는 무술이 아닌 내면의 차크라(인간 신체의 여러 곳에 있는 정신적 힘의 중심점 가운데 하나)를 통해 상대방에게 내상을 입히기도 하는 아주 초인적인 무술이다.
칼로 팔을 베어도 베이지 않고, 유리 위를 걸을수 있는 초탈한 능력을 갖고 있으며, 요가와 명상 등에서 기원되어 전해져 내려오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전통 무술, 월등히 심도있는 펜칵 실랏이다.
현재 국제 펜칵 실랏 협회는 2014년 9월 1일 한국인으로써 유일하게 마스터인 조형기총재가
한국 협회의 공식 회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

무술의 한장면

▲ 무술의 한장면


오는 28일 조형기 총재가 개관하는 한국무술스쿨은 한국에서는 유일한 곳이다.
이 무술은 누구나가 배울 수 있으며, 스포츠와 실전무술의 기술을 한곳에서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무술이다. 이 무술은 자기보호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 자기 방어, 집중력 향상, 다이어트 등에 효과적이다.
이 종목이 2018년 아시안 게임종목으로 선정된 만큼 꿈나무로 크고 싶은 사람들은 도전해도 좋을 듯한 운동이다.
남다는 모습의 지도자 자질과 인성을 검증을 통해 올바른 무술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는 조형기 총재는 공주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이곳을 본부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펜칵 실랏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 http://blog.naver.com/dbtksk0/2202063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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