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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공영주차타워 시 직영처리 후 운전자들 환영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반발...진정서 시에 제출

2015.02.09(월) 10:09:44 | 아산시사신문 / (이메일주소:kmkki313@naver.com
               	kmkki313@naver.com)

공영주차타워시직영처리후운전자들환영 1


온양온천시장 활성화와 주변 주차난 해결을 위해 아산시에서 국비,시비 49억 원을 들여 구, 경찰서자리에 공영주차타워, 전체 면적 3883㎡에 지상 3층 건물로 182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를 세워. 지난해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에 위탁 운영에서 새해1월부터 시 직영으로 달라진 뒤 요금 체계도 변경됐다.

기존에 온양온천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무료 주차 티켓을 받은 이들에게만 최대 2장, 1시간의 무료 주차 혜택이 제공됐다.

그러나 1월부터는 재래시장 이용과 상관없이 모든 입고 차량들은 초기 30분이 무료다. 시장에서 무료 주차 티켓을 받을 경우 최장 1시간 30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해 운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운전자 A모(54세)씨는 재래시장을 자주 찾는 편인데 주차할 때마다 불편을 격었다며 민간 위탁체계가 아니 시의 직영운영이 잘된 일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박성순 의원이 민간위탁 운영 합리화 방안 및 제도 개선을 지적하고 있다. 한편 아산시의회 박성순 의원이 지난 19일 제176회 아산시의회정례회 4차 본회의시 5분발언을 통해 아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운영 합리화 방안 및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상순 의원이 아산시 민간위탁 행정서비스에 대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신뢰 회복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민간위탁 제도 운영 전반에 걸친 냉정하고 철저한 평가와 아산시 민간위탁의 획기적인 제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민간위탁 운영 합리화 방안 및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공영주차타워 운영자였던 온양온천시장상인회는 공영주차타워 아산시 직영체제의 문제점에 대해 반발하고 진정서를 상인 등 370여명의 서명을 받아 아산시에 제출 한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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