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지난 28일 천안시축구협회.연합회 단일 회장(회장 박중현) 이.취임식이 천안축구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회원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임회장으로는 축구협회 도병수 축구연합회 문평환이다.
 
생활체육 축구협회와 축구연합회가 단일화된 이.취임식을 가지며 지역 체육계에 통합된 가장 큰 단체이며 표본이 될 전망이다.
 
현재 천안에는 대학교 엘리트 축구팀 천안시청 축구단 80여개의 조기 축구회 등이 운영되고 있다. 생활 체육의 화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문제기 제기 되었으나 이번 통합 회장 이취임식으로 소통의 장이 해소 될것으로 보인다.
 
박중현 취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안시 생활체육이 단일화 되면서 생활축구가 더욱더 활성화 될 것이며, 좀더 나은 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천안시 전 축구인이 하나가 되고 소통이 되는 날까지 축구인의 소망을 담아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