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면(면장 이열하)는 15일 오전11시 탄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탄천일반산업단지 기업인들과 첫번째 업무간담회를 개최했다.

▲ 탄천면에서 면내 기업인 첫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열하 면장은 이 간담회를 통해 면내 산업단지의 애로사항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음을 밝혔다.
또한 탄천면에 연중 계획과 면민 단합을 위한 활동사항 등을 밝히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이날 간담회에서 참여 기업인들은 탄천산업단지내에 불편사항과 직원주거환경 등에 따른 해결방안등을 논의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그중에서도 김영중 부장은 먼저 입주해 있는 업체들의 애로점으로 “분양되지 않은 것에 면적에 관리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고충이 있다”며 하루빨리 비어있는 면적이 최소화 80%에서 90%이상이 되어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기관에서 힘써주기를 바랐다.

또한, 김종성 본부장은 시대적으로 페인트 사업이 친화적인 점을 강조했으며, 성우용 대표는 의성비교가 맞춤형 피롤비료로 쌀 재배시 기능성 물질이 많이 나오는 작물로 재배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공주시 탄천일반산업단지는 2014년 11월 현재까지 997천㎡면적에 964억원의 사업비가 투자444천㎡가 분양되어 17업체에 492명의 종업원이 재직하여 가동중이다.

▲ 이열하 탄천면장이 기업인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탄천면 관내 일반지역에는 18개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날 참석한 기업인은 김종성 본부장(삼화페인트공업(주) 이두욱 이사((주)리얼바이오텍), 김영중 부장((주)OCI스페셜티), 성우용 대표(의성비료(주)), 박철연 대표((주)엠케이케미칼), 이문휘 이사장(사회복지법인 삼휘복지재단(두레)),((주)명진에프엔비), 김석한 부장(수창산업(주)), 정규완 대표(정의산업(주)), 유선기 부장(후래쉬애그푸드(주)) 등이다.
김종성 삼화페인트(주)본부장은 “친화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