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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공주시장,2015년은 ‘해현경장[解弦更張]’ 해

19일, 월송동 첫 연두순방…월송동 주민센터 건립 등 조기 해결

2015.01.20(화) 09:25:43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오시덕 공주시장이 2015년 첫 연두순방에 나섰다.
19일 오후 3시 강북도서관 강당에서 월송동 주민들에게 시정목표와 시정지침,새로 바뀐 공주시 브랜드에 대해 설명했다.

오시덕 공주시장이 공주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오시덕 공주시장이 공주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월송동주민들에게 올 한해 시정을 ‘해현경장[解弦更張]’하는 마음으로 ‘정도시정, 미래시정, 창의시정, 화합시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월송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주민센터 조기건립과 월송동 지구 아파트 건설이 예정대로 착공될 것임을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세계구석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성과와 60회 백제문화제를 성공리에 마친 것에 감사하며, 공주시가 지난해 240개 지자체중에서 유일하게 안전문화대상을 받는 쾌거를 올려 내실있는 한해였음을 강조했다.

특히 오 시장은 올해 5월에 석장리박물관 주변에서 어린이 대축제와 제61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가 되어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시민중 박재권(무릉동)씨는 교통이 불편한 무릉동 주민들을 위해 영상정보대를 경유하는 버스가 무릉동 마을안길까지 경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공주시가 시전체의 노선을 재정비하기 위해 용역중임을 밝히며, 최종보고가 끝나는 대로 불편함이 없도록 재정비 할 것임을 약속했다.

박재건씨가 오시덕 시장에게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있다

▲ 박재건씨가 오시덕 시장에게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있다



강석조(바르게살기위원회)씨는 주민센터 신축과 관련해 통장협의회 사무실, 방범·방재 사무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증액을 재검토해주기를 바란다는 요청에 대해 이를 최대한 반영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월송동 연두순방에는 박병수 부의장과 이종운·배찬식·박선자 공주시의회 의원들도 배석했다.

강석조씨가 월송동 애로사항에 대해 말하고 있다

▲ 강석조씨가 월송동 애로사항에 대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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