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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아산 온양제일교회, 연탄 2000장을 후원

까만 손이 전하는 따뜻한 연탄나눔 행사 가져

2014.12.15(월) 16:23:05 | 아산시사신문 / (이메일주소:kmkki313@naver.com
               	kmkki313@naver.com)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는 봉사자들 모습

▲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는 봉사자들 모습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지난 12월 13일(토)에 온양제일교회(권곡동 소재) 교인들로부터 사랑의 연탄을 기탁 받아 재가 장애인 3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2000장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 된 사랑의 연탄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을 돕자는 교인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온양제일교회 소속 피스토스봉사단(단장 이석철)이 직접 재가 장애인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온양제일교회 피스토스봉사단장(이석철)은 “대다수 사람들이 봉사라는 것이 시간이 없어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한 나눔과 함께 본인에게 돌아오는 가치를 생각하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번 연탄 전달을 통해 재가 장애인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이번에 진행 된 연탄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재가 장애인들이 난방물품지원을 통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역 내 재가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양제일교회 피스토스 봉사단은 약 11년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이동목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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