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승 학원장의 개식사
“참된 여성, 멋있는 여성, 쓸모 있는 여성, 교양 있는 여성, 아름다운 여성이 되자.”는 교육목표를 갖고 학생들을 교육한 기독교 교육의 산실인 한울고등학교가 올해로 개교 60년을 맞아 19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올고는 아산지역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고 실천하며 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문화적 공간인 교육의 터전을 일구고자, 여러 번의 교명 변경과 학급 확충 및 학과변경을 거쳐 오늘날 명문학원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됐다.
박우승 학원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시련을 겪으면서도 한올인의 노력과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현재는 아산뿐 아니라 충남 그리고 전국에서 인정받는 학교가 되었다.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은 한올학원의 큰 자랑거리이다. 대학입시에도 선생님의 관심과 노력으로 아산의 명문고교로 커나가고 있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길 내빈과 학부모님들께 부탁드린다.” 라고 했다.
한올고는 전국대회와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하키부, 역도, 골프, 스포츠댄스와 세계대회에서 우승까지 한 마칭밴드와 세계하키의 여왕 임계숙, 세계과학 프로젝트 올림피아드에서 2회에 걸쳐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 scv국제논문 공동저자 등재 등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해 내며 활발하게 성장해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기형 목사의 기도, 시상과 감사패 수여, 장학금 및 재활학생 격려금 수여, 축하공연, 전시부스 참관, 기념탑 제막식, 전시회 및 미래전등이 개최돼 성대했다.
▲ 박우승 학원장
▲ 감사패 수상자
▲ 이화여고동문합창단 축하공연
▲ 온양한올여고 마칭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