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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암명가에서 체험도 즐기고 맛있는 한과도 맛보세요

태안 당암전통생강한과 당암명가체험장 인기

2014.08.19(화) 08:38:31 | 태안군청 (이메일주소:cjy0311@korea.kr
               	cjy0311@korea.kr)

태안 당암전통생강한과(대표 최동선)가 지난달 3일 남면 달산리에 테마학습장으로 새롭게 개장한 ‘당암명가 한과체험장’이 개장한지 한달여만에 1000여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한과체험을 즐기고 있는 체험객들 모습.

▲ 태안 당암전통생강한과(대표 최동선)가 지난달 3일 남면 달산리에 테마학습장으로 새롭게 개장한 ‘당암명가 한과체험장’이 개장한지 한달여만에 1000여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한과체험을 즐기고 있는 체험객들 모습.


태안의 당암명가 한과체험장이 아이들과 가족단위 체험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태안의 새로운 체험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당암전통생강한과(대표 최동선)가 지난달 3일 남면 달산리에 테마학습장으로 새롭게 개장한 ‘당암명가 한과체험장’이 개장한지 한달여만에 1000여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과체험은 찹쌀유과와 쌀강정 만들기 과정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유치원생에서부터 일반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겐 신기한 전통 과자 만들기 체험을, 어른들에겐 어릴 적 추억을 선사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체험이다.

한편,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당암전통생강한과는 기계로 하면 편리함도 있지만 작은 정성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직접 반죽하고 숙성시키는 전통 재래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또한, 태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수확한 찹쌀과 생강 등 지역 농특산물 사용을 고수하고 있어 지역 농민들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15명의 마을주민을 상시 고용하고, 성수기에는 30명까지 고용을 확대하고 있어, 고용창출의 역할까지 분담하며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을 꾀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는 캐나다로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에는 2만여 달러의 수출 성과를 올린데 이어, 올해에는 벌써 5만 달러를 넘어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입맛도 사로잡으며 수출 효자사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

또한, 대형식품회사로 하루 평균 150여 박스(1~2㎏ 짜리)가 꾸준히 납품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주문량은 날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하루 평균 1000여 박스의 주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동선 대표는 “당암생강한과는 방부제나 물엿을 사용하지 않고 조청만을 이용해 겉은 쫄깃하고 속은 바삭하며 생강의 향이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져 달콤하기까지 해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며, “당암생강한과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당암명가 체험장에 오셔서 체험도 즐기고 한과 맛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한과체험 및 한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암 전통생강한과(041-675-9094)로 문의하면 된다.

태안 당암전통생강한과(대표 최동선)가 지난달 3일 남면 달산리에 테마학습장으로 새롭게 개장한 ‘당암명가 한과체험장’이 개장한지 한달여만에 1000여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한과체험을 즐기고 있는 체험객들 모습.

▲ 태안 당암전통생강한과(대표 최동선)가 지난달 3일 남면 달산리에 테마학습장으로 새롭게 개장한 ‘당암명가 한과체험장’이 개장한지 한달여만에 1000여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한과체험을 즐기고 있는 체험객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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