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연꽃축제
▲ 그린리치팜
▲ 그린리치팜 안내도
▲ 그린리치팜 매표소
예연원은 주요 수생식물 서식지로 국내와 세계에서 선발 수집된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연, 완연, 수련, 수생식물 등 200여종과 함께 다양한 수서곤충들이 서식해 아이들의 생태학습지로도 제격이다.
▲ 수생식물원
이국적인 풍경에 연꽃과 황금삼나무로드길이 참 아름답다.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산책하며 힐링을 즐기는 것이 이국적인 풍경에 잘 어우러지는 양념이 되지 않을까 싶은 곳이다. 황금삼나무로드길을 걷다 보면 좌측편으로 낙우송길이 있다.
▲ 황금삼나무로드길
▲ 낙우송길
▲ 낙우송길에 있는 조형물
또한, '만(卍)'자 모양의 만의길도 걸어본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연꽃길을 걷는동안, 연꽃향기에 취해보며 고즈넉한 시골향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 연꽃
▲ 연꽃
▲ 연꽃과 물고기조형물
그린리치팜은 수생식물원과 수목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수생식물원에서 연꽃,수련,고흐브릿지,수생정원을 관람하고 수목원으로 이동하여 밀레정원, 팔괘화원,피타고라스원,염소풀주기 등을 관람한후 수목원에서 안내표시판으로 이동하면 된다.
▲ 수목원
▲ 연꽃문화원
산책하며 정원을 거니는 동안에 멋스런 조형물들과 나무 그늘막, 정자 등이 농원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무더운 날씨에도 더위을 달래며 정원을 맘껏 즐길 수 있다.
▲ 고흐브리지 가는길
'모네의 연원'이라는 푯말이 보이는 곳에 도착하였다. 가득한 습지식물을 볼 때는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고 옆에 있는 그네에 앉아서 가족들 또는 연인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바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러한 힐링장소가 있어 더할 나위없이 좋은곳인 듯 하다.
▲ 모네의 연원
▲ 모네의 연원
▲ 모네의 수련
이곳에서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옴을 알 수 있다. 특히 조그만 다리지만 이름만큼이나 예쁜 고흐브리지를 건너면서 이국적인 풍경에 빠져본다.
'고흐 브리지'는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즐겨 그린 '랑그루아 다리'를 재현해 만들어, 이국적 정취와 함께 예술혼이 깃든 그린리치팜의 명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고흐브리지
▲ 고흐의 랑글루아다리(고흐브릿지)
▲ 고흐의 다리
▲ 고흐브리지가 지나는 실개천
모네수련원에는 여러가지 모네의 그림에서 본뜬 어린양치기 이삭줍기 등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는데 가보지 못한것이 못내 아시웠다.
연꽃축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그린리치팜(041-675-065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