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농특산물 명인 두번째 이야기, 홍화씨환 명인 서산 정동식품
▲ 서산의 명인 정동식품 이윤기대표가 만드는 홍화씨환
▲ 먹기 좋은 낱개 포장
▲ 이윤기 대표님의 부인께서 홍화씨환 상품을 들어 보이고 계십니다
▲ 환으로 만들기 위해 분말로 갈아 놓은 홍화씨
▲ 씨 낱알과 가루를 비닐포장으로 싼것, 환을 통에 담아 놓은 상품
▲ 홍화씨환
▲ 홍화씨 재배 1단계인 퇴비와 유황시비
▲ 2단계 두둑만들기
▲ 3단계 비닐멀칭
▲ 4단계 파종
▲ 5단계 새싹솎음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이런 단계를 거쳐 홍화씨가 재배 됩니다.
어느 자료에 보니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골다공증 환자에게 하루 90~150mg씩 투여한 결과 3개월쯤에 골밀도가 상당히 촘촘해졌고 1년 정도에는 30%정도가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골밀도가 감소하기 전에 미리 먹게 되면 골다공증의 예방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만개한 홍화 밭
▲ 풍작을 이룬 홍화밭에서 이윤기 대표님이 활짝 웃어주셨습니다.
▲ 이번엔 부부가 다정하게...
▲ 적황의 홍화
▲ 이제 꽃을 지게 하고 홍화씨를 영글게 하려는 단계
▲ 홍화가 영글어가려고 꽃을 떼낸 상태
▲ 이대로 영글기만 하면 됩니다
이윤기 대표가 홍화를 처음 접하고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14년전인 2000년 초반쯤이라고 합니다.
늘 짓는 농사가 아닌, 뭔가 좀 남다른 작목에 투자해야 승산이 있을걸로 보고, 요즘 골다공증 환자들이 날로 늘어나는 시대에 그것을 예방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홍화씨환을 만들어 팔아 보자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때 이미 관절염 약으로 쓰이던 홍화씨는 다른 농산물에 비해 가격도 좋아서 1㎏당 8만원넘게 받고 있었기에 이윤기대표가 더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욕심을 갖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한 홍화씨 농사는 다행히 첫해에 작황이 아주 좋았고, 이것을 주변 가족과 친지 등에게 권하면서 한번 먹어보라고 알선도 하고 발품을 팔아 입소문을 냈다고 하는군요.
홍화씨를 먹어본 사람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매우 좋다”였고 더욱 자신감을 얻은 이윤기대표는 희망이 커졌습니다. 물론 홍화씨를 찾는 사람도 늘어났습니다.
홍화씨 초보 농사꾼 이윤기 대표는 그후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얻어 홈페이지도 만들고 판매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이것을 환이나 분말, 차 등 가공식품으로 개발해서 판매키로 했답니다.
즉시 결행에 옮겨 재배 규모를 넓히고 본격적으로 홍화씨 가공식품을 만들어 팔기 시작한게 오늘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지금은 2500평 정도의 밭에 홍화씨를 재배하고 있고 여기서 생산되는 홍화씨로 분말, 환 을 만들어 전국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연간 매출은 1억원 정도라고 하니 홍화씨야말로 이윤기 대표에게는 효자중의 효자가 아닐까요.
▲ 농삿일이 쉽지 않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 이파리에 가시가 장난 아닙니다.
홍화는 재배법이 간단하고, 가뭄에도 강하다고 하네요. 다만 기계화로 수확할 수 없는 작물인데다 줄기에 가시가 많아서 작업이 좀 까다롭기는 하답니다. 농삿일이 쉬운건 하나도 없긴 하지만요.
혹시 가정에 골다공증, 또는 뼈가 약하거나 뼈 질환을 앓고 계신분이 있다면 이 홍화씨환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병원에서도 뼈 관련 환자에게는 약품이 아닌 건강보조식품으로 아예 홍화씨환을 권할 정도라고 하니 그 효능은 증명이 된지 오래구요.
이윤기 대표님의 정동식품 홍화씨환, 많은 사랑 받고 늘 번창하세요.
정동식품 홈페이지 : http://www.honghoa.com/
홍화씨환 주문 연락처 041-667-0309 / 041-664-6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