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요새 날도 덥고
집에만 있기가 너무 답답해서 공주 신관동의 금관둔치공원을 찾았습니다.
(꾸벅) 환영인사요~
꺄악~~ 앙증맞은 곰이 환영해 줍니다. ㅎㅎ
안녕안녕~~
노오란 금개국도 새초롬이 맞아주네요 ㅎㅎ
예쁜 꽃을 보니 집에서 느꼈던 답답함은 어느새 싸~악 사라지고
기분 상승
사기충만
행복지수~~~ 업업업
꽃다발을 한아름 선물받았습니다.
이름모를 들꽃이지만 너무 아름답네요~
천천히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파워워킹도 하시구요
데이트도 하고 ㅎㅎㅎ
자전거도 탑니다.
아차!! 팁하나~~~ 금관둔치공원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자전거도 탈수 있어요~
난 자전거 타고 갈테니 넌 뛰어라
옆동네 백구는 달립니다.
즐거운 산책 즐기셨다면
작은 카페에서 차한잔의 사치도 누려보세요~
피로는 사라지고 행복한 기운이 넘처 흐를거에요 ㅎㅎ
일상에서 아주 조금만 여유를 갖는 다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인생의 맛은 참으로 다양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