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소외 계층의 요청에 응답할 것’
태안소성로타리 김종언 회장 취임
2014.06.26(목) 00:01:29 | 주간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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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0635@hanmail.net)
국제로타리 3620지구 태안
▲ 김종언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소성로타리클럽(회장 이경일)의 제23-24대 회장,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동문웨딩홀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조선형 총재, 주수응 태안지역 대표를 비롯한 로타리안, 영부인과 진태구 군수, 김진권 의장 등 내빈, 각급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24대 회장에 취임한 김종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이임하시는 이경일 회장은 지난 1년동안 저희 클럽을 강한 클럽으로 성장시켜주시고 저에게 큰 사명을 넘겨 주셨다.”며 “이제 회원들과 더불어 초아의 봉사 자세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요청에 응답하는 소성로타리 클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초아의 봉사’ 기본을 지켜나가는게 소성로타리클럽을 만들고, 태안지역 경제 회생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소성로타리 클럽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또, 이 자리에서는 사랑 나눔 행사로 자매 마을인 근흥면 두야2리(이장 김충환), 이지선(태안여고 2년) 등 4명의 고등학생과 김민주(충북대 사범대 2년) 등 대학생 2명에 성금과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한편 RY2014-2015 태안소성로타리클럽 임원진은 △회장 김종언 △직전회장 이경일 △부회장 강은환 △ 총무 손진성 △재무 박인규 △회원관리위원장 김흥만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정동석
△로타리재단위원장 변학수 △클럽홍보위원장 김덕규 △클럽관리위원장 김준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