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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구석기축제,청소년들에게 희망주는 축제로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

2014.05.15(목) 03:05:51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구석기 발굴 50주년을 알리는 조형물이 있는 석장리박물관 근처

▲ 구석기 발굴 50주년을 알리는 조형물이 있는 석장리박물관 근처


한국 구석기발굴 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가 당초 계획했던 6월7일부터 10일에서 9월13일부터 16일까지(4일간) 일정을 바꾸었다.
 
또한 세월호 참사로 많은 청소년들이 희생된 국가적인 어려움과 슬픔을 애도하는 마음과 함께 9월 개최되는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통해 희망을 일깨우는 축제로 방향 전환해 개최할 예정이라고 세계구석기축제위원회(위원장 최창석)는 밝혔다.
 
최창석 위원장은 “3개월의 시간이 더 확보된 만큼 세월호의 영향으로 가족의 소중함이 부각되는 만큼 청소년들이 세계의 구석기문화를 즐 길 수 있도록 추진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알차게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축제의 프로그램은 <구석기의 나라> <구석기의 마을> <세계구석기문화체험> <서바이벌 구석기 생존24시> <구석기 음식나라>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으며,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경제신문 닷컴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축제 연기로 1년전부터 기획해 왔던 프랑스, 독일 등의 구석기 학자들의 초청은 변동없이 참여키로 했으며, 진행요원으로는 공주시, 석장리 마을주민, 공주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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