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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공주시 신영리와 상신리 돌담마을 방문

문화융성을 통한 지역현안 발전방안 모색

2014.04.11(금) 07:40:33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김동호(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은 4월 10일 신영마을과 상신리 돌담마을을 둘러보며 마을의 문화와 재생, 발전방안, 문화복지 등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호위원장과 김영주위원, 이준원 공주시장이 상신리 돌담마을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 김동호위원장과 김영주위원, 이준원 공주시장이 상신리 돌담마을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고주환 추진위원장은 김동호 위원장, 김영주위원(소설가 박경리 따님), 이은복(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과장을 맞아 상신마을의 전통과 유래, 돌담문화와 구룡사지 등에 대해 둘러보며 마을의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돌담마을을 둘러보는 일행들

▲ 돌담마을을 둘러보는 일행들

상신마을을 둘러 본 김동호 위원장은 “마을이 이대로 보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마을의 색을 정해 그대로 발전해 가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계룡산 분청사기를 살려 상신리 마을에 맞는 돌담과 작품, 농산물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 등을 기반으로 문화가치를 높이기를 바랐다.

김영주 위원은 “휴식같은 상신마을의 특성을 살려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농산물 등이 마을 경제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문화융성위워원회는 지난 2013년 7월 25일 공식출범하여 국민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문화의 가치와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설치된 것이다.

이 위원회는 20여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기조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 구축 중 문화융성을 담당하는 자문기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 전통지역문화, 문화재생, 문화복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실행방안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김동호문화융성위원장공주시신영리와상신리돌담마을방문 1


김동호문화융성위원장공주시신영리와상신리돌담마을방문 2


김동호문화융성위원장공주시신영리와상신리돌담마을방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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