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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4월 1일) 5분 발언

2014.04.07(월) 13:46:5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전국체전추진단 설치 시급

제269회임시회제1차본회의4월1일5분발언 1

이광열 의원
도의 전국체전 전담팀은 단 3명에 불과해 15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 시 이를 총괄할 컨트롤타워의 공백발생이 우려된다.

제때 아산시에 종합운동장 등이 착공되고, 기타 경기장의 설계가 완료되어야 한다. 전국체전에 대한 도민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추진기획단 설치에 대하여 ‘불요불급한 인사’라는 공격은 매우 무책임하다.

이번 추진기획단 설치와 도 정원조정은 정부의 규제개혁 등 지침에 하달된 것이다. 정치적 목적으로 담당팀 구성을 못 하게 발목을 잡아 민생현안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예산 여사울 성지 정비 절실

제269회임시회제1차본회의4월1일5분발언 2

김용필 의원
한국 천주교회의 심장이며 못자리로 불리는 예산군 신암면 여사울 성지 주변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여사울은 이존창 사도로 인해 충청도의 천주교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이후 아산, 면천, 해미, 덕산, 홍성 등 내포 여러 지역에 천주교를 전파하는 천주교회의 못자리다. 8월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방문을 계기로 많은 아시아 청년과 순례객 및 관광객이 충남지역 천주교 성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여사울 성지주변 진입도로가 너무 열악한 실정으로 주변시설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내포 지역갈등 소통 필요

제269회임시회제1차본회의4월1일5분발언 3

김기영 의원
내포신도시 이주민들의 풀만이 팽배해 지고 있다.

병원 등의 유치 지연과 아파트 상가 미분양 사태 행정처리 미흡 등의 문제로 신도시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어 도의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이주민들에게 각종 세금을 징수하지만, 정작 행정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처사가 아니다. 도의 내포신도시 정책변화가 필요하다.

충남도와 예산·홍성군의 상호 소통을 통한 화합만이 내포신도시 문제의 해법이다.
 
 
교육 예산 국가 지원 당연

제269회임시회제1차본회의4월1일5분발언 4

김석곤 의원
무상보육과 돌봄교실 등 국가주도의 선심성 교육복지 정책은 날로 늘어가고 있으나, 교육부의 예산지원은 부족해 저소득층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국가차원에서 교육관련 복지예산에 대해 지원을 늘려야 한다. 도교육청 2014년 예산을 보면 누리과정지원비 618억여원 등 1124억원이 넘는다.

그로 인해 그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원되던 학비지원비 등이 삭감되어 저소득계층과 일선 학교현장에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국가주도의 사업은 국가의 예산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대학병원,  도내 의료원 위협

제269회임시회제1차본회의4월1일5분발언 5

이기철 의원
내포신도시 대학병원 유치는 홍성·서산의료원의 적자 폭을 더욱 키울 수 있다. 새로운 병원 유치보다 홍성의료원의 경영 정상화를 유도하여야 한다.

홍성의료원의 적자 폭이 2011년 11억원, 2012년 25억원 등 매년 심화되고 있는데 내포신도시에 대학병원이 설립되면 홍성·서산의료원은 폐업의 길로 접어들지 모른다.

서울대 보라매병원 등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홍성의료원을 건양대 및 수도권 대학에 위탁 경영하여 지역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과학교육원 이전계획 철저

제269회임시회제1차본회의4월1일5분발언 6

장기승 의원
충남과학교육원 아산 이전 사업계획이 차질 없도록 추진되어야 한다. 충남과학교육원은 2018년 7월에 준공을 목표로 설립될 계획이다.

특히, 이전에 따른 토지매입 절차가 2014년 12월로 시간이 촉박한 만큼 각고의 노력을 요구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또한, 가칭 아산초등학교 설립 계획도 추진하여야 한다. 7월 중 요청 계획인 아산초등학교 중앙투자심사 재심의가 통과되지 못하면 학교 운영에 차질이 발생한다. 적극적인 행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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