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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공주대 총장후보자 합동연설·토론회

김현섭·박찬일·서광수·최복길·최성길·김현규·김용진 등 7명 나서

2014.03.13(목) 00:36:06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공주대 총장후보자선정관리위원회는 제7대 공주대학교 총장 후보자 합동연설 및 토론회가 3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셜홀에서 개최했다.

공주대 총장 후보자들 모습

▲ 공주대 총장 후보자들 모습

이날 총장후보자로 나선 김현섭, 박찬일, 서광수, 최복길, 최성길, 김현규, 김용진 등 7명으로 추첨을 통해 공약발표에 나섰다.

첫 번째 발표로 나선 김용진 후보(공주대 기계자동화공학부)는 행복한 비상 신나는 공주대 가족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약하는 비전, 막힘없는 소통, 책임있는 실천으로 이를 위해 김 후보는 777 핵심공약을 제7대 총장후보자로, 기호7번, 7개 핵심공약을 내세웠다.

두 번째, 기호4번 최복길 후보(공주대 전기전자제어공학부)는 투명하고 책임있는 경영으로 희망을 열어가는 대학발전과 경영혁신을 꾀하는 것을 목표로 얽힌 실타래를 풀어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고 약진을 위한 전기를 선도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총장에 응모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 번째, 기호1번 김현섭 후보(공주대 생물교육과)는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거점 국립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대학 특성화, 대학 통합 등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국가 핵심국립대학으로 도약하도록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발표했다.

네 번째, 기호6번 김현규 후보(공주대 경영학과)는 대학 평의원회 최고의사결정 기구화, 총장 권한의 대폭 이양, 다양한 입학자원 확충 및 수능 1등급 제고, 급여수준 500만원 인상, 자체연구비 수당 1,000만원/년으로 인상, 재정확보를 총장의 제1책무로 규정, 구조조정 5%이내 정원감축, 공주·예산·천안 캠퍼스의 특성화 등 10개 핵심공약을 들었다.

다섯 번째, 기호3번 자연대 서광수 후보(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는 HEART를 슬로건으로 화합과 소통의 행정복지, 학생을 위한 교육과 교수에 의한 연구, 도전과 변화에 대한 실천적 성과, 캠퍼스 특성화를 통한 새로운 로드맵, 미래를 향한 꿈과 세계를 향한 도전의 신명나는 공주대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섯 번째, 기호5번 최성길 후보(지리교육과)는 위기를 기회로 꿈을 현실로 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공주대학교를 신수도권의 대표대학,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뢰와 존중·소통과 합의를 통한 행복한 대학, 기본과 원칙에 따라 합리적으로 의사를 결정하고 실천하는 총장, 변화와 혁신을 통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일곱 번째 기호 2번 인사대 박찬일 후보(경제통상학부)는 제3의 창학을 통한 희망의 완성을 들었다. 이는 그동안 1세대 사범대학을 기반으로한 공주대학교, 2세대 종합대학전환으로 삼각캠퍼스 구축을 통한 2세대 공주대학교, 현재는 제3세대는 삼각캠퍼스의 유기적 통합을 통해 교육과 연구시스템의 총체적 레벨업, 민주적·효율적 대학 거버넌스 구축 해야 할 질적도약기라 밝혔다.

 

연설후 토론하는 모습

▲ 연설후 토론하는 모습


후보들은 비전과 공약 발표후 서로간의 심도있는 토론회를 실시했다.
 

공주대 미술교육과 전임교수 성추행과 관련 1인 시위 모습

▲ 공주대 미술교육과 전임교수 성추행과 관련 1인 시위 모습


한편, 공주대 총장 후보 연설.토론회장 앞에서 미술교육과 학생이 전임교수 성추행과 관련해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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