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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아산시 의료공백 조속 대응해야

의정토론회, 한사랑 병원 폐업 대책 고심

2014.03.06(목) 18:32:35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한사랑 아산병원 폐업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아산시에 종합병원 수준의 의료기관을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도의회는 지난 28일 아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종합병원 없는 아산시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토론자들은 의료공백 상태의 해결방안으로 민관협력의 종합병원 설립 준비위원회 구성과 건강보험일산병원과 같은 공공의료분야의 유치 등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민간병원 예산지원 확대 등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제언했다.

이기철 의원(아산)은 “아산시 인구가 30만을 돌파했으나 응급환자 발생 시 천안·대전 등 대도시로 가야 하는 등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시민들이 고통을 받았다”며 “세종시 사례와 같이 지자체에서 시립의료원을 설립하고 삼성병원,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우수한 의료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병원에 위탁경영을 맡겨 아산시민들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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