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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임기내 수익사업창출로 장애복지 힘쓸터

(사)충남 지체장애인협회 공주시지회장 이·취임식에서 밝혀

2014.02.17(월) 17:43:54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사)충남 지체장애인협회 공주시지회장 10대와 11대 이·취임식이 2월 14일 오전11시 리버스컨벤셜 웨딩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 명규식부시장, 고광철의장, 서만철 공주대 총장, 박수현 의원, 조길행·윤석우 도의원, 김동일·박기영·송영월 시의원, 지희순 전 당진교육장 등이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김명호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수고했던 분들을 떠올리며 “장애인 걷기 대회 등 타지역 시지회와 자매결연으로 발전을 다져오며 회원복지를 위해 힘써 온것”에 대해 회고했다.

장원석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장원석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장원석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린이와 모든 장애인 회원을 위해 복지에 대해 임기동안 수익사업을 창출하여 살림에 도움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명규식 공주시부시장은 이준원 공주시장을 대신해 축사에서 “새로 취임하는 장원석 회장이 앞으로 새로운 열정과 의욕으로 협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또한 9대10대에 걸쳐 어려운 여건에서도 훌륭히 이끌어오시고 기반을 다져오시고 이임하시는 김명호 회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장애인협회를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수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수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9대 10대 김명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는 장원석 회장은 헌신과 봉사로 이미 준비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편적 복지국가의 수치로 본 장애인 지원이 실질적으로 적었다”며 이를 위해 예수조정위원으로 “당초 40억원지원될 예정인 장애인단체지원예산을 75억원으로 증액토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를 가졌던 아들이 먼저 떠난 이후로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회복지사로 충청남도사회복지회장으로 더 성찰하고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새롭게 구성된 임원에 원종하·장인에 대한 임명장과 15개 읍·면·동 분회장, 지회 조직원, 정순옥 국공립 곰두리어린이집원장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장원석임기내수익사업창출로장애복지힘쓸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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