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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공주에서 풍성한 대보름맞이를

국립공주박물관에도 준비되어 있고 부전마을도 각 마을에도 풍성

2014.02.05(수) 07:26:01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대보름맞이 야외행사를 3일2까지 '설·대보름 전통문화 한마당'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을 마련 야외공연과 특별전시를 하고 있다.

굴렁쇠를 굴리고 있는 어린이

▲ 굴렁쇠를 굴리고 있는 어린이

민속놀이 체험으로는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이며 사물놀이체험과 금제관장식(왕비) 모형에 소망엽서 달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윷놀이 하는 가족들

▲ 윷놀이 하는 가족들

 

팽이돌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

▲ 팽이돌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

공주에서풍성한대보름맞이를 1

사물놀이와 제기차기 하는 모습

▲ 사물놀이와 제기차기 하는 모습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전문 사진작가 작품도 전시되는 특별전시실 모습

▲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전문 사진작가 작품도 전시되는 특별전시실 모습


또한 2월 14일에는 전시동 안네데스크에서 부럼나눠주기와 공주지역 민속 ‘의당 집터다지기’ 공연이 오후 2시부터 한시간동안 이어진다.

한편 찰나속에 흐르는 삼천녀의 혼,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문화재 전문사진작가의 사진을 모은 전시와 2015년 세계유산등재를 목표로 준비중인 ‘백제역사유적지구’ 사진도 소개되고 있다.

가족과 함께 공주를 방문하여 공주 부전리 마을 풍물놀이 등 짚불 태우기에도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국립공주박물관을 방문한 가족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있다

▲ 국립공주박물관을 방문한 가족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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