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내린 눈이 밤새 하얗게 대지를 덮어 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살이있는 충청남도의 자랑인 계룡산 국립공원에도 하얗게 하얗게 눈에 덮여 있습니다.

그리고 천년의 고찰인 갑사에는 헤일 수없는 세월 속의 이야기들이 눈 꽃송이를 맞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듯 사각사각 속사임에 귀를 쫑긋 세우고 엿들어 보앗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천혜의 자연 계룡산 국립공원과 천년 고찰 갑사의 설경을 계룡도령이 서둘러 담아왔습니다.

함께 감상하시죠...^^

▲ 중장저수지에서 바라 본 계룡산의 설경

▲ 갑사 오리길 설경

▲ 갑사 사천왕문과 백설...

▲ 사천왕문을 나서 갑사 가는 길

▲ 갑사 보물 동종 종각과 감나무 모습

▲ 갑사 강당

▲ 갑사 강당앞 감나무에 달린 감

▲ 갑사 강당옆 돌담에 하얗게 내려앉은 눈

▲ 갑사 대웅전의 모습
 

▲ 관음전 마당에서 내려다 본 갑사 대웅전 마당의 모습

▲ 대적전 가는 길가의 약사여래 안내석에 내려앉은 하얀 눈

▲ 멋진 소나무와 보물 동종 범종각의 어우러짐

▲ 갑사 계곡에 자리한 친일파 경술국적 윤덕영의 흔적

▲ 조릿대 사이로 하얗게 내려 앉은 눈

▲ 갑사 대적전과 부도 그리고 배롱나무에 맺힌 설화

▲ 대적전 옆 요사채의 설경

▲ 갑사 강당옆에서 바라 본 계룡산의 모습 마치 와불의 얼굴입니다.

▲ 갑사 범종루

▲ 갑사 사적비

▲ 갑사 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