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 을 기리는 호국영웅기장(紀章) 전수식이 지난 9일 도청에 서 6·25참전유공자회 충남도 지부(지부장 윤한균) 임원과 시·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 데 열렸다.
호국영웅기장은 훈장·포장 이 아닌 기념장으로, 지난 1950년 한번 수여한 이후 63년 만인 올해 정전(停戰) 60주년 을 기념해 다시 수여됐다.
기장을 받는 사람은 전국 18 만명, 충남 1만566명이며 道와 시·군 수여자 151명 이외의 대상자는 연말까지 개인에게 직접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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