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징검다리 건너 사랑 전달행복나눔복지센터
감사의 밤 행사 열려
2013.12.13(금) 17:58:59 | 당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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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11112@naver.com)
희망의 징검다리를 통해 서로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사람들을 위한 감사의 밤이 열렸다. 당진시 행복나눔복지센터(센터장 북부 김창희·남부 함효정)에서 주최한 희망나눔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달 29일 열렸다. 설악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후원자 및 센터 이용자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를 가졌다.
식전공연으로 행복소리합창단의 노래로 시작했으며 이어 행복나눔복지센터의 사업보고 및 사례발표, 레크레이션 등이 이어졌다.
행복나눔복지센터는 2009년에 개소해 북부는 고대·송산·정미·대호지·석문·당진읍내를 당담하며 남부권은 송악·신평·우강·합덕·순성·면천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집수리, 무상임대 주택지원, 심리치료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명(당진전파관리소), 김출화(해나루이웃사랑자원봉사단), 김홍석((주)영가이엔지), 박문수(주 플라워), 방두석(읍내점교촌치킨), 이종구(밝은사회당진클럽), 홍성록(합덕파리바게트), 황재선(연호라이온스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