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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이주여성 위해 발 벗고 나서

농림식품부 장관상 수상한 순성농협 유혜정 팀장

2013.12.02(월) 17:45:50 | 당진시대 (이메일주소:d911112@naver.com
               	d911112@naver.com)

유혜정 순성농협 여성복지팀장이 지난달 14일 다문화워크숍에서 결혼이민자 기초농업교육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순성농협에서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약 한달 간 개강해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순성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20명과 함께 호박지만들기, 두부만들기, 찹쌀고추장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유혜정 팀장은 이번 농림식품부장관상을 받은 소감으로 “이주여성들이 낯선 타지에서 적응하기란 쉽지 않은데 이들이 우리 문화를 익히도록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주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팀장은 순성농협 환경파수꾼 활동을 이끌며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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